다채로운 문화 콘텐츠가 가득한 대구에서의 일주일

일곱가지 이야기

세번째 이야기 - 바람이 불어오는 날

김광석거리

Kim Gwangseok-gil Mural Street

김광석 다시그리기


김광석 길은 故김광석이 살았던 대봉동 방천시장 인근 골목에 김광석을 테마로 조성한 거리이 다. 거리 입구부터 마치 김광석이 살아 있는 듯 그의 형태를 본뜬 조형물과 함께 음악이 흘러나 와 사람들의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든다.

삶을 노래하다


골목의 벽면에는 김광석의 얼굴을 여러 테마로 그려 거리의 분위기를 한층 더 감성적으로 만들어 놓 았다. 골목을 쭈욱 따라 들어가면 있는 소규모 공연장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김광석 거리의 조성으로 김광석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졌고, 자연히 주변 상권이 형성되어 운치있는 카페를 방문하려고 김광석 거리를 방문하는 젊은이들도 생겨났다. 이번 주말에는 바람이 불어오는 김광석 거리로 방문해보자.

봉산문화거리

Bongsan Culture Street

문화예술의 거리


중구 봉산동의 봉산문화거리는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거리이다. 이 거리에는 크고 작은 화랑, 표구사, 서화사, 커피숍 등 이 있는데, 대구시내의 대표적 전시 및 공연 공간인 봉산문화회관도 이곳에 있다.

화랑 몇몇이 몰려 있던 좁은 골목이 대구의 대표적 문화예술 거리로 본격적으로 변모하기 시작한 것은 1991년 ‘봉산문화거리’로 지정되면서다. 봉산문화거리에서는 해마다 봉산미술제와봉산도자기축제가 펼쳐지는 등 수많은 예술행사가 열린다.

반지공방

Banji Gongbang(Ring Workshop)

나만의 핸드메이드 절대반지!
반지놀이터


어떤 모양, 어떤 글귀를 할까 고민하며, 뚝딱 뚝딱 두드린다.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1대1 맞춤형 주얼리 체험 공방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나만의 핸드메이드반지에 추억을 담아 본다.

하중도

Hajungdo Islet on the Geumho River

강 위의 섬, 하중도


하중도(河中島)는 대구광역시 금호강에 위치한 섬으로 팔달교와 노곡교 사이에 있다. 면적은 22만 2000㎡이며 2012년까지는 채소를 무단경작하는 용도로 쓰였지만 대구시에서 유채꽃과 억새, 청보리, 코스모스 등을 식재하여 관광객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유채꽃밭으로 유명세를 얻은 하중도는 점차 계절별로 다양한 식물을 선보이면서 4계절 내내 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칠성야시장

Chilseong Night Market

대구의 야간 맛집, 칠성야시장 ‘별별 상상’


칠성야시장은 칠성시장 아래 신천 둔치에 조성된 야간시장이다. 매일 오후 6시가 되면 한적하던 둔치에 트럭과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서문야시장과 유사하지만 서문야시장은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반면, 칠성야시장은 신천의 운치를 즐기면서 시장 을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넓은 둔치에 자리하여 거리가 넓은 편이며 소규모 공연, 소원등 띄우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이루어지고 있다. 야시장의 꽃인 다채로운 먹을거리로 인해 대구는 물론 전국 ‘인싸’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신천

ShinCheon

두 바퀴로 신천을 느끼자


대구 신천(新川)은 대구시 중심에 흐르는 하천이다.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비슬산 최정산에서 발원하여가창면 용계리에서 대천과 합류해 대구의 남에서 북으로 흘러 북구 침산동에서 금호강으로 흘러든다. 하천 양편 둔치에는 산책로, 공원, 체육시설 등이 갖추어져 많은 시민들이 애용하고 있다. 신천의 서쪽 둑에는 신천대로가, 동쪽 둑에는 신천동로가 개설돼 대구시의 중요한 도로 역할을 하고 있다.

예전 대구 중심부(대구읍성)는 물난리가 심하였는데, 1778년 대구판관 이서(李逝)가 사재(私財)로 제방을 쌓아 물줄기를 돌리면서 새로운 하천이 생겨났는데, 이로 인해 신천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오색김밥

Five-colored-ingredient Gimbap

잘 말아줘! 서당골 오색김밥


힘이여 솟아라! 시금치를 듬뿍 넣은 서당골 오색김밥, 눈과 입이 행복해 지네요! 날씨 좋은날 잘 말아 소풍 한번 가 볼까요?

총쏘고, 활쏘고

사격장에서 스트레스 빵 빵!


대구 국제 사격장은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며, 클레이사격, 공기총, 권총사격 시설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레저시설이다 빵 빵! 클리어 하면서 스트레스를 날려 보자.

밀당의 원조 활쏘기


힘차게 활시위를 당긴다.
활은 당기는 힘과 놓는 힘이 적절해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간다.
화살이 바람을 가르며 과녁으로 나아간다.
탁, 명중이요! 활을 통해 삶의 방식을 생각하며 다시 한번 당겨본다.